생명연장의 꿈… 친환경 인증 산양삼 만나세요

안소희 기자

입력 2021-08-30 03:00:00 수정 2021-08-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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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팬데믹 이후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관광지가 날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삼 자생지 경남 함양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경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무부처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을 무대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로 7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 시대 딱 안성맞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엑스포 기간 산삼과 항노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산양삼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산양삼 판매관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운영된다.

제1행사장인 산삼항노화 생활문화관은 함양산삼과 항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 랜선 라이브 무대, 비대면 수출 상담회, 온라인 판촉전까지 언택트 방식의 신규 콘텐츠를 강화한다.

제2행사장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서는 함양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자연 속 스릴 넘치는 국내 최장 길이(3.93km) 모노레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힐링과 관광뿐 아니라 휴양과 치유, 캠핑 등 복합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져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즐기는 비대면 축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개장식,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와 밀접 접촉이 높은 일부 체험 및 이벤트는 축소하거나 취소했다.

전시·박람회 등 실내 상주 인력뿐 아니라 선제적으로 실외시설 운영 인력까지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행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게이트 3곳, 전시장 10곳, 공연 및 이벤트장 5곳으로 구분해 출입 명부 관리 및 체온 측정, 동시간대 수용 인원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축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방역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로 진출하는 국가 대표 건강 브랜드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항노화산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양 산양삼은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해 생산자 및 생산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산림청으로부터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전국 최고의 산양삼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양삼생산이력제는 생산지 토양검사부터 종자, 묘삼 등에 대한 주기적인 잔류농약검사와 생육 상태를 투명하게 관리해 최고품의 산양삼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남 신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인 항노화산업을 위해 함양산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함양산삼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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