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비정규직 “본사 직고용을” 1400명 집회

당진=뉴스1

입력 2021-08-26 03:00 수정 2021-08-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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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25일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본사 직고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이 불법 파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회사를 세워 협력업체 직원들을 고용하기로 한 데 대해 이들은 “자회사가 아닌 본사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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