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발 해외 항공권 1위 하와이…코로나 이후 ‘안전한 휴양지’ 선호

뉴스1

입력 2021-08-25 11:56:00 수정 2021-08-25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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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쿠알로아 랜치. 인터파크투어 제공
일 년반 이상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나면, 해외 어디로 떠나고 싶어할까.

25일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022년 해외 항공권 예약 데이터(올해 6~7월 사전 예약 기준)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이후 선호 여행지를 전망한 결과, 트래블버블 관련 지역인 하와이, 괌을 비롯한 방콕, 싱가포르, 몰디브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출발하는 선호 지역 1위는 하와이로 올해 6월(34%), 7월(24%) 사전 예약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에 뒤이어 괌도 6월(7%), 7월(12%)의 비중도 높았다. 하와이와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신혼여행지로,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치안을 갖춰 자녀 동반 가족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곳이다. 관광 인프라가 매우 발달한 만큼 관리가 잘된 유수한 숙박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녀 호불호 없는 여행지다.

괌. 인터파크투어 제공
6월 예약 기준으로는 하와이, 괌, 베네치아(7%), 싱가포르(4%), 몰디브(4%), 워싱턴(4%), 뉴욕(4%), LA(4%), 칸쿤(3%), 프라하(3%), 뮌헨(3%), 벤쿠버(3%), 방콕(2%), 기타(다양한 도시 합산 / 18%) 등 순으로 나타났다.

7월 예약 기준으로는 하와이, 파리(14%), 몰디브(6%), 방콕(6%), 로마(5%), 제네바(4%), 프랑크푸르트(2%), 도쿄(2%), 라스베가스(2%), 포르투갈(2%), 오클랜드(2%), 싱가포르(1%), 후쿠오카(1%), 기타(17%) 등이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내년 정도에는 순차적으로 해외로 떠나는 움직임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특히 신혼여행지로 인기 높은 하와이, 괌, 몰디브 등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보아 해외로 떠나는 것이 안정화 되는 시점을 기다리는 허니문 고객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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