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내 보험가입 내역… 포인트는 ‘덤’
박희창 기자
입력 2021-08-26 03:00 수정 2021-08-26 03:00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근 보험 상품 메뉴를 개편해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삼성화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개편된 보험 상품 메뉴는 자동차, 운전자, 자녀, 건강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구분됐다. 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해당 화면에서 바로 전문 컨설턴트나 간편 전화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본인의 계약을 담당하고 있는 설계사 연락처도 해당 메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보험료 확인 및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상품 메뉴에서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 가입 내용을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는 ‘셀프 보장 분석’ 서비스도 제공된다. 셀프 보장 분석은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별로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등 3단계로 보여준다. 삼성화재 측은 “자신의 보험 가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메뉴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새로워진 건강보험 메뉴를 확인하면 애니포인트 1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또 전문 컨설턴트 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신청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삼성화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번만 참여할 수 있고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애니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고 유효 기간은 3년이다. 건강, 질병, 운전자,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그만큼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의 보험 상품 메뉴는 월평균 약 8만5000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점을 찾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근 보험 상품 메뉴를 개편해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삼성화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개편된 보험 상품 메뉴는 자동차, 운전자, 자녀, 건강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구분됐다. 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해당 화면에서 바로 전문 컨설턴트나 간편 전화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본인의 계약을 담당하고 있는 설계사 연락처도 해당 메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보험료 확인 및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상품 메뉴에서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 가입 내용을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는 ‘셀프 보장 분석’ 서비스도 제공된다. 셀프 보장 분석은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별로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등 3단계로 보여준다. 삼성화재 측은 “자신의 보험 가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메뉴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새로워진 건강보험 메뉴를 확인하면 애니포인트 1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또 전문 컨설턴트 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신청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삼성화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번만 참여할 수 있고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애니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고 유효 기간은 3년이다. 건강, 질병, 운전자,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그만큼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의 보험 상품 메뉴는 월평균 약 8만5000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점을 찾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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