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국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판매 시작
동아일보
입력 2021-08-25 03:00 수정 2021-08-25 03:00
[Food]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 증정 이벤트 진행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 (Chobani)’를 국내에 단독 론칭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와 장보기 앱인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무지방 플레인’과 ‘피치’,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4가지다.
초바니는 미국 ‘그릭(Greek, 그리스식) 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음식을(Better food for more people)’이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바니 그릭요거트 무지방 플레인’은 달걀 2개 분량인 14g의 단백질을 포함해 건강에 좋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150g 용량이며 가격은 3900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초바니 팝업스토어는 ‘테이스트 리얼, 초바니 미니카페(Taste real, Chobani Mini Cafe)’를 콘셉트로 자연을 표방한 아트웍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바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일회용 우드 스푼을 제공하며, 초바니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 초바니 에코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행사는 8월 26일까지다.
‘마켓컬리’에서는 마켓컬리 앱을 통해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문 앞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SPC삼립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시티델리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SPC삼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꾸며진 초바니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 (Chobani)’를 국내에 단독 론칭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와 장보기 앱인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무지방 플레인’과 ‘피치’,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4가지다.
초바니는 미국 ‘그릭(Greek, 그리스식) 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음식을(Better food for more people)’이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초바니 그릭요거트 무지방 플레인’은 달걀 2개 분량인 14g의 단백질을 포함해 건강에 좋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150g 용량이며 가격은 3900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초바니 팝업스토어는 ‘테이스트 리얼, 초바니 미니카페(Taste real, Chobani Mini Cafe)’를 콘셉트로 자연을 표방한 아트웍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바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일회용 우드 스푼을 제공하며, 초바니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 초바니 에코백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행사는 8월 26일까지다.
‘마켓컬리’에서는 마켓컬리 앱을 통해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문 앞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SPC삼립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시티델리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SPC삼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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