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현대엔지니어링,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 운영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8-20 03:00 수정 2021-08-2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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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 운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원에디션 강남’ 본보기집에서 복합문화공간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에디션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경복아파트 사거리, 옛 스포월드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는 원에디션 강남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예술 강좌 등의 서비스를 사전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고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카사, 내달 한국기술센터 건물 공모 실시


부동산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다음 달 8일부터 16일(법인투자자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건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의 건물 중 최상층인 21층이 공모 대상이다. ‘역삼 런던빌’과 ‘서초 지웰타워’에 이은 세 번째 상장이다. 카사는 빌딩 지분을 수익증권으로 만들어 최소 5000원(일반투자자는 연간 최대 2000만 원)으로 빌딩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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