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기차 공장서 “내연기관 車 운행 금지 시기 다가와”

뉴시스

입력 2021-08-19 15:47:00 수정 2021-08-19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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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기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아예 운행을 금지시키는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군산형 일자리 기업인 에디슨모터스의 공장 준공식 인사말에서 “구체적인 행동 계획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중단해야 되는 목표를 제시해야 될 상황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2050년 문재인 대통령께서 탄소중립화 선언을 했는데 이것이 달성될 중간 목표 국가감축계획(NDC)을 2030년에 35%로 할 것인지 40%로 할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저는 지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최소한 40%를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군산형 일자리와 관련해선 “군산의 대우자동차가 폐업했을 때 모두가 망연자실했다”며 “문재인 대통령님이 축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전기차의 메카가 이 군산 새만금에 만들어지게 된 것은 너무 뜻깊은 일이고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또 “에디슨 모터스가 선도하는 전기차 클러스터의 군산 새만금 지역이 군산 지역을 잘 사는 나라, 또 세계를 향해 수출하는 전기차 수출의 거점이 되도록 발전해 가기를 기원드린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를 누가 인수할지 모르겠지만, 쌍용자동차도 마힌드라 인도나, 중국 사람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적으로 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울·군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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