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장애 청소년에 1억원 상당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8-19 14:25:00 수정 2021-08-19 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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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 42명에게 전달
2010년부터 장애 청소년 659명 지원



에쓰오일(S-OIL)은 19일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1억 원 상당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혜자는 전달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달 물품은 휴대용독서확대기와 조이스틱 마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 학생 장애 유형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기기를 엄선했다고 한다. 전국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 추천을 받았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가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들의 원활한 학습활동을 통한 학업능력 향상과 자존감 제고를 위해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개별 장애특성을 반영한 학습용 맞춤보조기기를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12년간 장애 청소년 총 659명에게 맞춤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방주완 에쓰오일 CFO는 “작은 도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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