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8-20 03:00 수정 2021-08-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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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592-2 외 2필지 일원에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총 222채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단지는 전용면적 72m² 아파트 168채, 23∼42m² 오피스텔 54실, 32∼125m² 상가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동두천 제일시장, 중앙시장, 생연동 음식문화거리,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CGV(9월 예정), 동두천시청 등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동두천초중고, 동두천여중,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밝다. 인근에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역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영장까지 갖춘 행복드림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건립될 계획이다.

내부는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 아니라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지역 내 최고층(26층)으로 설계돼 동두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본보기집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745-5에 마련될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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