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빛과 소금이 될 인재 양성

동아일보

입력 2021-08-19 03:00 수정 2021-08-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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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공감 캠페인]
참교육경영(실무형인재양성) / 3년 연속
루터대학교



루터대는 2018년 정부가 주관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수도권 소재 1000명 미만 대학 최초로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재정을 지원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루터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는 전체 구성원의 소통 기반 거버넌스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한 것이다. 이 가운데 △총장 선출 제도 개선(이사회 임명제→간선제) △상시적 학생 모니터링(코니)을 통한 교육과정 개선 △비대면(원격)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3V(Voice, Visual, Verb) 프로그램 운영 △전국 대학 최초 ISO 21001 인증 △사립대 최초 원격 교육 인증제 도입을 통한 교육 혁신 등이다. 혁신지원 사업을 총괄 정재민 기획부총장은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강의자의 역량을 끌어올려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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