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네이버 라방서 새 전기차 ‘쉐보레 볼트EUV·볼트EV 2022년형’ 론칭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8-12 15:37:00 수정 2021-08-12 1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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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신차 공개
완성차 최초 100% 온라인 신차 판매 체계 갖춰
볼트EUV, 볼트EV SUV 버전
가격 볼트EUV 4490만 원·볼트EV 2022년형 4130만 원
오는 18일 사전계약 접수 시작


한국GM은 12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 볼트EUV와 부분변경을 거친 2022년형 볼트EV ‘론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승용 모터그래프 편집장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성능 등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볼트EUV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볼트 라이브 투어’를 통해 차 내부부터 실제 주행하는 모습,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모습 등 쉐보레 전기차가 선사할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방송을 통해 제시한다.

신차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신차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 30만 원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3만 원에 판매한다. 50명에게는 최대 37만 원 상당 경품이 들어 있는 ‘볼트 라이프스타일 럭키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에 기본 제공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입문 키트’는 친환경 생활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경품으로는 프라이탁 메신저백과 파타고니아 재킷, 발뮤다 더 랜턴 등을 준비했다.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를 위한 전용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신차 2박 3일 시승권과 50만 원 상당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정정윤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그동안 쉐보레 전기차에 대한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실시간 방송으로 신차를 론칭하기로 했다”며 “방송을 통해 제품 정보를 자세히 확인하고 온라인 자동차 쇼핑 경험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 볼트EUV
한국GM은 지난 11일 쉐보레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상세 제원을 공개하고 오는 18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볼트EUV는 쉐보레가 만든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연 볼트EV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SUV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된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305mm, 1770mm, 높이는 1615mm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4635x1890x1605)보다 키는 크지만 덩치가 작다. 휠베이스 역시 2675mm로 아이오닉5(3000mm)보다 짧다.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03km로 인증 받았다. 덩치가 크고 무게가 무거운 아이오닉5 롱레인지(최대 429km) 주행거리가 볼트EUV보다 긴 이유는 배터리 용량 때문이다. 볼트EUV 배터리 용량은 66kWh이고 아이오닉5 롱레인지는 72.6kWh다. 성능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217마력, 35.7kg.m)과 비슷한 수준이다.
쉐보레 볼트EV 2022년형
부분변경을 거친 볼트EV는 이전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돼 볼트EUV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성능은 볼트EUV와 동일하다. 인증 받은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14km다. 충전의 경우 두 모델 모두 급속 방식으로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완속 충전으로 100%를 채우기 위해서는 약 8시간이 필요하다.

신차 볼트EUV는 쉐보레 온라인숍에서 오는 1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견적부터 결제와 탁송까지 전시장 방문 업이 편리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조금을 제외한 공식 판매가는 볼트EUV가 4490만 원, 볼트EV는 4130만 원이다.
한국GM 측은 볼트EUV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완성차 최초로 신차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직접 온라인숍을 오픈하고 신차 출시 일정에 맞춰 100% 온라인 신차 판매 시스템을 갖춘 것은 쉐보레가 최초다.

한편 한국GM은 신차 출시를 기념해 삼성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3명)와 아케아 키프트카드 30만 원(10명), 윌라 오디오북 연간 구독권(30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론칭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 기간 신차를 실제로 계약한 소비자에게 경품 당첨 기회가 부여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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