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다~” 금값된 수박[퇴근길 한 컷]

동아일보

입력 2021-08-10 16:20 수정 2021-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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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에 작황 부진으로 채소, 과일 가격이 연일 폭등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수박 경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박 한 통에 3만원이 훌쩍 넘어 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기가 무섭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예보돼 있어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금값된 수박값도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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