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부산 역세권 아파트·오피스텔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8-11 09:00 수정 2021-08-11 09:00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 투시도
㈜동원개발이 부산 시청역 도보 3분 역세권 아파트·오피스텔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을 개시한다.
46년 역사를 가진 ㈜동원개발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을 갖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부산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는 풍부한 교통권을 품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 3분 내외로 이용 가능하고 1호선·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동해남부선 거제해맞이역 등도 보도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부산의 교통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통학 및 교육 걱정을 해소시켜줄 안심 교육 환경도 눈여겨볼만하다. 부산 연제초등학교를 도보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또,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시설과 거제시장, 홈플러스 연산점, 이마트 연제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만큼 편리한 생활을 누려볼 수도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시청역 SK뷰, 더샵 시티애비뉴 1차-2차 등이 이미 입주해 있어 주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기본 바탕이 잘 되어 있고 배후수요와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 가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는 전용 59~77㎡ 총 3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전용 31~56㎡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1~3인 가구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대를 이루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시설이 완비됐다.
먼저 아파트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77㎡ 타입 기준 서비스 면적 41㎡로 공급 면적 대비 109%를 달성했으며, 오피스텔 56㎡ 타입은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 구조로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적합하다. 31㎡ 타입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전 세대에 첨단 스마트 보안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홈 오토 네트워크 시스템, CCTV,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등을 이용해볼 수 있다. 이 외에 일괄 소등과 실별 온도조절, 가스 차단, 환기 유닛 및 거실 조명 제어 등 일상에 여유를 더해줄 각종 편의 기능들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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