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SUV 최대 할인 제공… C3 2000만원대 구입 가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8-09 15:54 수정 2021-08-09 15:57
시트로엥은 11번가와 함께 ‘8월의 컴포트 크리스마스’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들어 최대 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 대상 차종은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C5 에어크로스 SUV 총 3종이다. 11번가에서 20만 원 할인권을 50% 할인된 10만 원에 구매하고,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 후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각종 프로모션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모두 더하면 △C3 에어크로스 SUV 1.5샤인 트림은 589만 원 할인된 2681만 원 △C4 칵투스 1.5샤인 트림은 592만 원 할인된 2688만 원 △C5에어크로스 SUV 1.5샤인 트림 774만 원 할인된 351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15만 원 상당 시트로엥 컴포트 굿즈 패키지(차량용 시트로엥X아이더 매트, 우산, 캠핑 머그 등 총 6종 굿즈로 구성)를 증정하고, C4 칵투스 출고 고객 전원에게 캐슬러 미러 선글라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C3 에어크로스 SUV와 C5 에어크로스 SUV의 경우 선착순 12명에 게 20만 원 상당의 피크닉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SK페이 이용 고객에게 SK포인트 3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주고, 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 시에는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1년 타이어 안심 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