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 내일(10일) 무순위 청약 나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8-09 11:28 수정 2021-08-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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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 원경 조감도

전용 72·84㎡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전용 71㎡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한국토지신탁이 내일(10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29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무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바로 다음날인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19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71~84㎡ 총 21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1㎡ 160가구, ▲72㎡ 24가구, ▲84㎡ 33가구다.

강릉의 절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되는데다 기존 단지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설계,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은 진정한 오션라이프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꼽히는 영진 해변을 걸어서 단 8분만에 갈 수 있어서다.

여기에 교통·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다. 7번국도와 해안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손쉽고,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성이 양호해 광역 이동성도 좋다. 전국 각지로 향하는 다수의 노선을 보유한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 KTX강릉역, 강릉고속버스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주문진시장,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외식상권이 위치한 주문진항까지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 가능하며, 강릉시내까지도 차량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은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우선 4BAY 판상형 위주(일부세대 제외)의 혁신평면으로 시공되어 통풍과 채광이 좋다. 4BAY 판상형 평면은 거실과 방 3개에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전 세대를 남향과 동향으로 배치해 일조와 에너지 효율에 신경 썼다. 입주민의 수납 걱정을 덜어주는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모든 평면에 제공된다.

총 30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총 5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강릉 연곡면 아파트 중 전기차 충전소를 갖춘 곳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상황이다.

3개의 동은 각각 18층, 25층, 29층 건축물로 강릉의 자연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실제로 단지 동쪽에는 영진해변이, 서쪽에는 오대산이, 저층부에서는 영진공원(예정)이 보여 대다수의 세대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린다.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조망까지 가능하다.

요즘 단지 내 커뮤니티가 최신 주거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 역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 힘썼다.

먼저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이 생긴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도 구축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부터 아이와 부모를 위한 키즈카페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간단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도 마련된다.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마당도 만들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도 계획했다. 사계절을 고려한 식재와 가로수, 뒷산과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은 금융혜택도 선보인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갖췄다. 단지가 조성되는 강릉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강릉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인 경우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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