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북부 비즈니스 중심… 향동지구 초역세권 업무시설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8-09 03:00 수정 2021-08-0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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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초역세권 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분양 중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 분양 물량으로 1차 단지의 흥행을 바탕으로 업무시설의 상품성과 가치, 설계 등을 더욱 강화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경기 고양시 향동 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 4-2, 5-1, 6-1, 7-1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업무시설 총 1416실과 상업시설 301호가 들어선다.

서울 접근성 높은 향동지구 입지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서부선(2028년 개통)과 직접 연결되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의 역세권 입지에 자리해 수도권 서북부의 새 비즈니스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은평구를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물론이고 업무연계성도 뛰어나다.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를 타면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향동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까지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갈 수 있다.

특화설계로 근무환경 만족도 높여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스마트하고 최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내부설계를 마련했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사들은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업무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5개 블록에 들어서는 만큼 공용 회의실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다른 단지에 있는 회의실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회의공간은 물론이고 업무 중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의 탁 트인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망월산, 향동천, 향동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에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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