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종합건설 ‘이안 더 메트로’ ,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34.8대 1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8-04 14:20 수정 2021-08-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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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더 메트로’ 투시도

GTX-C 의정부역 개통, 캠프 라과디아 부지 개발 등 대형호재 품은 후분양 단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더 메트로가 지난 3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34.8대 1(68㎡ 기준), 평균 경쟁률 10.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이안 더 메트로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90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0.5대 1이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 68㎡ 타입에서 나왔다.

이안 더 메트로는 올해 하반기에 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비교해 금융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분양 즉시 매매가 가능해 청약접수 시작 전부터 주목받았다.

단지는 연면적 24,149.9132㎡ 규모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전용 67, 68, 69㎡) 17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3A/B, 84A/B, 84C/C-1, 84D㎡) 20실 총 190가구로 조성된다.

이안 더 메트로는 타 단지에서 보통 유상 옵션으로 선보이는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무상품목으로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일부세대), 삼성 그랑데세탁기&건조기, 오븐, 자동 중문 등이 있다.

이안 더 메트로는 GTX-C노선이 개통예정(2026년 완공예정)에 있어, 개통 시 강남구 삼성역까지 16분이면 이동 가능한 경기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라과디아 부지도 공원, 주차장, 공공청사, 공공스포츠센터 및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하는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탑승 시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서울 도봉산역까지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CBD, GBD가 위치한 서울 핵심권역까지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의정부중앙선을 통해 의정부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자동차로 이동 시 구리~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하나로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관과 다양한 먹거리, 카페 등이 위치한 의정부역 중심상권도 인접하다. 게다가 의정부 중앙초, 배영초, 다온중, 의정부여고 등 우수한 학군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안 더 메트로는 주변에 위치한 의정부역, 가능역, 의정부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신세계백화점, 예술의전당, CGV, 하나로마트 등 뛰어난 주거 인프라가 갖춰진 의정부의 중심입지에 조성된다”라며 “여기에 GTX-C 의정부역 개통과 캠프 라과디아 부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되는 단지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공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이안 더 메트로의 향후 일정으로는 10일(화)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이안 더 메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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