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코리아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입력 2021-07-30 16:00 수정 2021-07-30 16:03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동훈)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선정한 ‘2021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Award of Excellence)’를 5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미국의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 1976년 창간하여 매년 전 세계의 와인 레스토랑이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와인과 함께 제공하는 요리의 조화 등을 평가해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Award of excellence)’,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Best of Award of Excellence)’,’그랜드 어워드 (Grand Award)’등 3부문을 시상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메뉴의 가격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250종 이상으로 이뤄진 와인 리스트를 보유한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레벨인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Award of excellence)’를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와 와인 추천이 가능한 전문성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번에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홍콩 지점에 와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와인 전략 TF팀’을 만들어서, 방문하는 고객 분들에게 높은 가치의 미식경험을 제공해드리고, 더불어 더 높은 수준의 와인 레스토랑으로 나아가기 위해 와인 스펙테이터 2 글라스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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