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내게 맞는 옷 추천’…한진관광, 의류쇼핑 추천 플랫폼 ‘펄스’와 MOU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28 10:36:00 수정 2021-07-28 1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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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대표 김정수)이 온라인 퍼스널 쇼퍼 플랫폼 스타트업 ‘디오네스’와 개인 맞춤형 스타일링 쇼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 한진관광 본사에서 진행됐다. 김정수 한진관광 대표, 안교욱 상무와 이은미 디오네스 대표, 배광호 이사가 참석했다.

한진관광은 디오네스가 운영하는 고객 빅데이터 AI기반의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 플랫폼인 펄스(PERSS)를 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정식 오픈한 펄스는 고객이 온라인 상 직접 입력한 키, 몸무게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스타일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펄스에 입점된 브랜드 및 도매 제품 중에서 총 5벌의 의류 제품을 의상 착용 가이드 카드, 스타일카드와 함께 고객에게 발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MOU 체결로 고객이 한진관광에서 회원가입 후 여행상품을 예약 완료 시 메일 혹은 문자로 펄스 연회비 면제 쿠폰번호를 받게 된다. 이 번호로 여행을 예약한 고객들은 1년 동안 무제한으로 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맞춤 무지 티셔츠까지 제공된다.

고객들은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나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스타일링한 5벌의 옷을 여행 출발일 3일 전에 받아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만 구매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은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한진관광은 디오네스와 협업을 통해 유튜브 영상 제작,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디오네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데 있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그동안 여행과 패션 비즈니스 아이템을 결합하여 여행객들에게 밀접하게 접근했던 적은 없었던 만큼 디오네스와 상생과 신뢰를 구축하여 보다 흥미로운 여행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최근 대한체육회 여행사 부문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서 지난 2018 평창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과 같은 국가적인 스포츠 행사 운영에 기여를 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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