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구매자도 윈윈…‘아트테크’ 선두주자 우뚝

동아일보

입력 2021-07-28 10:35 수정 2021-07-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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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재테크 부문
지웅아트갤러리



지웅파인아트의 ‘지웅아트갤러리’는 아트테크(Art-Tech) 선두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2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대상’ 재태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최근 폭넓은 고객층을 끌어당기고 있는 아트테크는 미술품의 예술적 가치에 투자해 이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유형이다.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유능한 작가들의 미술작품이나 디자인 가구, 판화, 공예품 등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다.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고 양도세 부담도 적은 미술품은 각종 규제로 거래가 부담스러워진 부동산에 이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저금리시대에 미술품 소장의 기회를 주고 수익도 창출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물자산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지웅아트갤러리는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 3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재매입 보증제도 △큐레이터 서비스 △미술계 활성화 등 차별화 요소를 갖고 있다. 전문적인 정보 분석력이 없더라도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 보관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JW큐레이터 서비스로 밀착 관리해 준다.

지웅아트갤러리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치도록 유도해 작가와 함께 미술계를 활성화하는 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검증된 작가의 작품들을 섭외해 고객들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작가에게는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 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1위,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아트테크 분야에서 성장해왔다.

전성재 지웅아트갤러리 대표는 “작가와 함께 국내 미술계를 활성화 해 나가는 것이 지웅아트갤러리가 꿈꾸는 미래”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대중들이 미술 분야의 즐거움을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소비자대상 2년 연속 수상은 미술을 이용한 재테크, 아트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시간들이 인정받는 기분”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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