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개인 415명·단체 4곳 시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7-27 16:22 수정 2021-07-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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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상 수여
주제 ‘환경사랑’
5~7세 유치원생·초등학생 대상
오는 9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



광동제약은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제는 ‘환경사랑-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려요’다. 전국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및 단체 단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작품에 대해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해 개인 415명과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10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이 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 등이 후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환경사랑’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한 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9월 17일까지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서만 작품을 접수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최근 친환경 활동 일환으로 ‘비타500 병 분리배출 팁(TIP)’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해 환경보호 활동을 확산을 유도했고 제주삼다수 수원지인 제주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한 절수기 설치 사업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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