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와 ‘라인프렌즈’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동아일보
입력 2021-07-28 03:00 수정 2021-07-28 03:00
Fashion Collection
세상 힙한 ‘여우’와 귀여운 ‘브라운’이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를 출시했다.
‘파리에서 만난 브라운(BROWN)과 키츠네(KITSUNE)’를 콘셉트로, 브랜드 캐릭터인 여우와 브라운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한 심벌인 여우는 재해석돼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고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을 담았다.
크루넥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는 성인과 아동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티셔츠는 7만5000∼13만5000원, 스웨트셔츠는 13만5000∼28만5000원이다. 에코백은 7만5000∼9만5000원, 머그컵은 6만원, 노트와 펜은 5만5000원이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캡슐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메종키츠네 온라인스토어. 전국 메종키츠네 매장과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메종키츠네와 라인프렌즈의 협업은 브라운과 키츠네가 에펠 타워 아래에서 스케이트보드에 앉아 좋아하는 레코드를 듣거나 쿠키를 먹는 모습이 담긴 16종의 라인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GIF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세상 힙한 ‘여우’와 귀여운 ‘브라운’이 만났다
메종키츠네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한정판 캡슐 컬렉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를 출시했다.
‘파리에서 만난 브라운(BROWN)과 키츠네(KITSUNE)’를 콘셉트로, 브랜드 캐릭터인 여우와 브라운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한 심벌인 여우는 재해석돼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고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을 담았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티셔츠. 메종키츠네의 심벌인 여우는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고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이 담겨있다.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된 캐릭터는 크루넥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에코백, 인형, 노트와 펜, 머그컵, 아이폰과 에어팟 케이스 등에 프린트 및 자수 패치로 장식됐다. 크루넥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는 성인과 아동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티셔츠는 7만5000∼13만5000원, 스웨트셔츠는 13만5000∼28만5000원이다. 에코백은 7만5000∼9만5000원, 머그컵은 6만원, 노트와 펜은 5만5000원이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캡슐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메종키츠네 온라인스토어. 전국 메종키츠네 매장과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메종키츠네와 라인프렌즈의 협업은 브라운과 키츠네가 에펠 타워 아래에서 스케이트보드에 앉아 좋아하는 레코드를 듣거나 쿠키를 먹는 모습이 담긴 16종의 라인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GIF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