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코리아, ‘드라이브 인 무비 나잇’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7-27 15:05 수정 2021-07-27 15:06
MINI코리아는 고객 대상 비대면 ‘MINI 드라이브 인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MINI 소유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소속감과 브랜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MINI 드라이브 인 무비나잇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상영작은 ‘이탈리안 잡’이다. 이탈리안 잡은 MINI가 활약하는 모습이 잘 담겨 있는 영화로 1969년 오리지널 버전과 2003년 리메이크 버전의 ‘이탈리안 잡’이 교차로 내달 13~14일 상영될 예정이다.
팀당 참석 가능 인원은 동반 1인 포함 최대 2인이다. 소유 고객에게 이벤트 홈페이지 가입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 및 동반자에게 텀블러와 더플백으로 구성된 미니스타벅스 협업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MINI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 안전 보장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며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