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지속 보습력, 쿨링효과…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선사

조선희 기자

입력 2021-07-28 03:00 수정 2021-07-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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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클린 뷰티 부문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 속 깊이 전달되는 촉촉함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리메라는 단순히 피부에 좋지 않은 원료를 제외하는 것을 넘어 지구에 이롭지 않은 활동을 철저히 지양한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집중하며 피부에 순하지만 자연을 해치지 않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메라의 대표 제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이다. 100시간 지속 보습력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보습크림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소나무 껍질 성분 피토스테롤과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의 강력한 이중 케어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은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크림처럼 강력한 보습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피토스테롤의 강력한 효과를 17만 캡슐화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7.8도 낮아지는 쿨링 효과도 준다.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패키지에는 코팅하지 않은 투명 유리용기와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을 적용했고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PCR)으로 만든 뚜껑을 사용했다. 또 쉽게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비목재 지류 소재 태그에 행사 엠블럼을 새기는 등 녹색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4월 지구의 날,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 지구 사랑에 대한 고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Love the Earth(러브 디 어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 대표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 선보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 요소를 더했다. 그 결과 폐현수막 450kg의 소각을 막고 약 1.2t의 탄소 배출량을 저감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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