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곧 안전’ 도로안전시설물 강소기업 발돋움

동아일보

입력 2021-07-22 03:00 수정 2021-07-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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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기술혁신 부문


이경배 대표

㈜국제에스티가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제에스티는 30년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도로안전시설물을 선보이며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정부·지자체들도 도로안전시설물에 ㈜국제에스티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경배 ㈜국제에스티 대표는 ‘기술이 곧 안전’이라는 소신으로 뚝심 있게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또 선진 기업문화를 창출하며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종합적 품질경영(TQM)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MBO 도입 목표 수립, 활동평가관리로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열린 ‘2020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는 경영혁신 부문 수상의 실적도 거뒀다. ISO9001 인증을 통해 QC제도, 3정5S를 도입하고 실천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등 현장 환경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도로안전시설물 개발로 시민안전에 기여하겠다”면서 “현재와 마찬가지로 지역 사회와 업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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