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선 제조 명가… 품질 고급화로 업계 선도

동아일보

입력 2021-07-22 03:00:00 수정 2021-07-22 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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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품질혁신 부문


신현구 대표

철선 제조 전문기업인 대우선재㈜가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선재는 1987년 설립해 경기 포천과 충북 충주에 생산시설을 확충하며 공업용 일반철선, 건축용 소둔철선, 소둔철직선, 철근결속용 철선, 액세서리용 철선 등을 주로 제조하며 납품해왔다. 각종 용도에 따라 알맞은 선지름의 철선을 공급하고 있으며 균일한 인장강도와 고품질 표면처리로 잘 알려져 있다.

2018년 4월에 특허 받은 피막표면 처리법과 2013년 4월에 도입한 열처리 공정법 등 특허기술들을 사업화하기도 했다. 이 기술들은 자동차용, 건축용, 전자용, 공업용 등 산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품질 고급화를 위해 인산염 및 석회 피막시설로 표면 처리한 제품은 고품질의 도금을 실현할 수 있게 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현재 대규모 시설을 갖춰 연간 6만 t의 철선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최대 수준의 생산량이다.

대우선재 신현구 대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매출이 늘었다”며 “정직과 성실, 신의라는 경영방침에 대해 주변에서도 신뢰를 보내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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