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이승연, 에버콜라겐 첫날 선두…박민지 24위

뉴시스

입력 2021-07-15 18:00:00 수정 2021-07-15 18:01: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박지영(25)과 이승연(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지영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에 오른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승연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버디 행진을 벌이면서 타수를 줄였다.

박지영은 “오늘 차분하게 치려고 해서 실수를 범하지 않았고 스코어가 잘 나왔다. 지난 대회부터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던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은 “첫날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으니, 나머지 3일도 잘 해서 톱5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다”고 다짐했다.

이승연은 “비거리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나가는 편이지만, 그동안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샷 교정을 하면서 정확성도 좋아졌고,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과 같이 샷을 하고, 퍼트가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우승을 바란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왕관과 공주가 쓸 법한 망토, 요술봉 같은 셉터가 스폰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매우 이쁘지만 나와 잘 어울릴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안송이(31)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23)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