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퍼디, 코로나19 양성…12일 사이 세 번째 확진자

뉴시스

입력 2021-07-14 09:50 수정 2021-07-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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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AP통신은 테드 퍼디(미국)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1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이탈했다고 14일 밝혔다.

퍼디는 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대회 주최측은 에릭 엑슬리(미국)를 퍼디의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최근 12일 동안 PGA 투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잭 존슨(미국)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바바솔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 진행된 브리티시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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