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부르는 내장비만… 가르시니아 커피로 맛있게 ‘쏙’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7-14 03:00 수정 2021-07-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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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이오 ‘카페빼빼 에디션’
과도한 탄수화물 지방으로 축적…혈당 높이고 혈전 만들어 혈관 손상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에 도움


셔터스톡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나잇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최근 문제가 되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하는데 비대해지면 각종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악성물질을 내뿜는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을 높이고 혈액 속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게 하며 혈관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당뇨는 2.1배 증가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 나잇살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면서 근육이 감소하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겉으로 보기에 날씬하지만 배만 볼록 나온 ‘마른 비만’은 전체 비만인 체형보다 더 위험하다. 노년층의 경우 정상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 내장비만 부른다

내장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극도로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 근육과 함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에너지의 연소가 줄면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쉽다. 이 경우 내장비만은 더 잘 축적된다.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탄수화물을 즐겨먹는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체지방 감소 효과 탁월


이럴 때 ‘가르시니아캄보지아’라는 물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으로 생리활성기능 1등급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과다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해줘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소재다.

실제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하루 2800mg씩 8주간 섭취했더니 대조군과 비교해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줄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비만을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유행병’이라 칭하며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 경고하고 있다. 당뇨병, 성기능 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 여러 발병 위험을 높이는 비만은 늦기 전에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


한 박스 구매하면 한 박스 더
유니바이오 ‘카페빼빼 에디션’은 맛과 향이 풍부한 한잔으로 뱃살 고민을 덜 수 있는 다이어트 커피다. 카페빼빼 에디션에 담긴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아라비카 원두로 뛰어난 맛을 잡은 카페빼빼 에디션은 고급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와 같은 깊은 맛을 자랑한다. 찬물에도 잘 녹는 분말이라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즐길 수 있다.

유니바이오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구매한 고객 가운데 상당수가 깊은 맛에 끌려 재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바이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200세트 한정으로 한 박스(80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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