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광물 흑운모로 자기장 채우니, 잠이 솔솔∼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7-14 03:00 수정 2021-07-1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엠엠바이오 ‘잠도깨비’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의학박사 나카가와 쿄이치는 “현대병의 대부분은 자기장 요법으로 치료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엠엠바이오 ‘잠도깨비’는 현대의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기장 요법을 차용한 비약물 수면개선 제품이다.

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뇌 안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능이 약해져 자연스럽게 낮 시간대 활력이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대사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이 되고 면역력도 저하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몸에 암세포가 생기거나 병원균이 침투하면 면역세포들이 이를 즉각 탐지해 공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매일 암세포 5000개가 생겨나는데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백혈구(면역세포) 덕분이다.

백혈구는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활동한다. 즉, 면역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몸 안에 노폐물이 많이 축적돼 더 많은 분해산소가 필요하지만 노인은 폐 기능이 떨어져 젊은 사람보다 산소를 훨씬 적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 밖에도 △만성피로 △뇌 모세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두통 △인지력, 집중력, 기억력 저하 △혈액순환 장애 △노화 △내장비만이 원인인 대사질환 △암 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산소 부족이다. 산소는 피가 운반해서 각 세포에 전달을 해준다. 이때 혈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막혀 있는 혈액을 풀어줘야 하는데 유일한 에너지가 바로 ‘자기장 충전’이다.

엠엠바이오 관계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강한 자기력을 가지고 있고 지구의 생김새와 같이 겹겹이 생겨서 층간 에너지가 방출되는 광물이 바로 흑운모”라며 “흑운모의 층간 에너지와 파장의 결을 같이하는 공명 에너지는 인체의 파장에 영향을 미쳐 부족한 자기력을 보충해준다”고 설명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년 동안 자성체 광물을 연구해온 엠엠바이오는 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마그네틱 미네랄)를 원료로 ‘잠도깨비’ 제품을 선보였다.

흑운모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엠엠바이오 측은 “천연 자성광물 흑운모를 그대로 잠도깨비 제품에 담아 현대인들의 부족한 자기장을 채워주고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게 돕는다”며 “특히 숙면매트는 자기력을 보충해 수면의 질을 높여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현재 매트 세트를 선착순으로 특가에 판매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