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브랜드 빅토리지, 여름 골프웨어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21-07-08 18:30 수정 2021-07-08 18:31
국산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여름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빅토리지를 운영 중인 에스피랩은 공식 스토어를 통해 여름 남녀 골프웨어 총 21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빅토리지 여름 골프웨어는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원단에 신축성을 강화해 뜨거운 햇빛과 더운 날씨, 높은 습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골프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MZ세대와 기존의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골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빅토리지 골프웨어는 여름 신제품에 베스트셀러인 조거 팬츠를 반바지로 제작해 3종을 출시했다. 또 카라 티셔츠 6종에 라운드 티셔츠도 6종을 추가했다. 여성용 상의는 일반적인 반팔이 아닌 5부 소매를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카라를 넓게 해 강한 햇볕에 뒷목이 타지 않게 디자인 했다.
빅토리지는 여름 골프웨어 출시를 기념해 7월 12일까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봄, 여름 골프웨어 전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골프웨어 3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60만 원 이상 구매 시 12만 원 등 금액 별로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빅토리지 골프웨어는 공식 스토어(http://www.victory-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