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국내 최고 수준 국제학교 4곳 밀집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7-09 03:00 수정 2021-07-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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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가 밀집된 제주영어교육도시(제주영어도시)에 서울 강남 수준의 최고급 설비와 서비스를 제공받는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자리한 제주영어도시 E-2블록에 들어서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이다. 지상 1층∼지상 4층 규모에 전용면적 175m² 주거시설 총 84실이 들어선다.지상 1층에 주거시설과 부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4층에는 주거시설이 배치됐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현재 정부로부터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는 국내 국제학교 6곳 중 4곳이 제주영어도시에 있다. 이들 4개 학교의 졸업생 대부분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대학에 입학하는 뛰어난 학업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조기 국제화 교육과정에 철저한 학사 관리, 외국 대학 맞춤형 교육 시스템 등이 만들어낸 결과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는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 밀집지역에 걸맞은 명품 주거시설이다. 전체 실에 욕실 3개와 오픈 발코니 2개가 제공된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시설에는 다락, 1층 시설에는 지하 공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자녀 놀이방이나 미니 영화관, 공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현관에 대형 양면 수납장, 메인룸에는 2개의 대형 드레스룸, 각 실에는 붙박이장 등과 같은 수납공간이 배치돼 있다.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고 무상옵션 빌트인 가전도 제공된다. 호텔급 여성 전용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도 운영된다.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 주차대수도 가구당 1.48대로 넉넉하다. 제주영어도시에 들어선 주거시설로는 최초로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최근 제주 부동산시장은 뜨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대신 제주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주 내 인기 단지는 이미 호가가 10억 원을 넘어섰고 전셋값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자녀교육을 위해 이곳을 찾는 학부모와 서울 강남 등 수도권 투자자들이 많다”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는 제주영어도시 내에 드문 초대형 타입인 데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 171에 마련돼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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