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3·DS 7 크로스백, 인터파크TV서 장기렌터카 특가 판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7-06 16:08 수정 2021-07-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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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이 6일 오후 7시 인터파크TV에서 ‘DS 3 크로스백 E-텐스’ 및 ‘DS 7 크로스백’ 장기렌터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신한마이카·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파격적인 조건의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DS 대표 차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정 기간 동안 각종 세금과 보험료, 소모품 등의 유지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행하고 반납하면 된다.

장기렌터카 상품은 신한카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한 특가로 마련했다.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경우,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2년 약정 및 선납금20% 납입 기준 월 27만8723원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차종의 일반 장기렌터카 월 납입금이 평균 60만 원 대임을 감안하면, 2년 동안 약 7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 셈이다.

DS 7 크로스백의 경우, 2년 약정 및 선납금 30% 납입 기준, 월 67만630원에 계약할 수 있다. 장기렌트 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방송을 통해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만 포인트 적립을 지원해 첫 달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담 신청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에어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2매), 방송 시작 후 차량 상담 신청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DS 브랜드가 탄생한 프랑스 및 파리의 감성과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인터파크 투어 여행 상품을 함께 소개해 DS브랜드의 아방가르드한 정신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여행 상품은 보르도, 마르세유, 칸 등 프랑스 남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남프랑스투어’와 베르사유 궁전, 쉬농소 성 등 프랑스 파리 주요 명소를 만나볼 수 있는 ‘파리고성투어’ 두 가지로 마련됐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DS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이자,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전기 SUV다. 포뮬러 E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차급을 넘어선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DS 7 크로스백은 DS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고급 소재와 디테일한 마감, 혁신 기술 등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와 감각을 더한 프리미엄 SUV다.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DS 나이트비전, DS 커넥티드 파일럿,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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