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서울신라호텔 ‘12시간 체류’ 숏캉스 패키지 인기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7-06 03:00 수정 2021-07-06 03:00
■서울신라호텔 ‘12시간 체류’ 숏캉스 패키지 인기
서울신라호텔이 오전 8시에 체크인해 12시간 동안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숏캉스 패키지 ‘데이타임 키즈 플레이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과 프라이빗 키즈 플레이룸,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어번 아일랜드를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에 비해 35%가량 가격이 낮아 가성비 상품으로 꼽힌다.
■롯데면세점-부산시 ‘청년기업가 육성’ 협약
롯데면세점이 5일 부산시와 ‘LDF Starups(스타럽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LDF 스타럽스는 지역 청년기업가를 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롯데면세점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기업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와 12주간 일대일 맞춤형 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이 오전 8시에 체크인해 12시간 동안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숏캉스 패키지 ‘데이타임 키즈 플레이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과 프라이빗 키즈 플레이룸,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어번 아일랜드를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에 비해 35%가량 가격이 낮아 가성비 상품으로 꼽힌다.
■롯데면세점-부산시 ‘청년기업가 육성’ 협약
롯데면세점이 5일 부산시와 ‘LDF Starups(스타럽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LDF 스타럽스는 지역 청년기업가를 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롯데면세점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기업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와 12주간 일대일 맞춤형 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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