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마스터스골프 우승 마쓰야마, 코로나 확진

동아일보

입력 2021-07-05 03:00 수정 2021-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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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일본 남자골프 대표인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기권했다고 PGA투어가 3일 발표했다. 마쓰야마는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골프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18위인 마쓰야마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이 될 때까지 격리해야 하는 등 도쿄 올림픽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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