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연산역 신화 하니엘’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7-02 10:09 수정 2021-07-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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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신화 하니엘’ 원경 투시도

부산 행정타운∙법조타운 인접한 더블역세권 주거공간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8-1번지 외 4필지에 조성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국세청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전형적인 공공기관 배후 주거공간이다. 법조타운과 경찰청, 보건소 및 시의회와 금융감독위원회 등까지 일대에만 모두 26개의 행정기관이 소재하고 있다.

행정타운이나 법조타운처럼 공공기관을 대거 끼고 있는 지역은 상주 인원 유입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공실에 대한 우려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 구매력을 갖춘 종사자 수요의 소비 활동이 상권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임대사업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연산동 일대는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산시민의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의 거주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의 베스트셀러라는 ‘역세권’ 요건도 충족시킨다.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부산지하철 1·3호선 환승역 연산역 2번 출구 지척에 위치하며 3호선 물만골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주거공간이다.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연산동 바로 옆 양정일대를 포함, 약 1만여 세대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연산역 1호선 급행열차역 신설 사업, 연제 오방상권 활성화 사업, 상권 르네상스 개발 사업,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건설 사업 등 정주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신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20층 높이 162실 규모, 2룸형 주거공간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호정메디칼요양병원 맞은편에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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