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학가 중심 ‘트리플 역세권’… 백화점-영화관-병원 가까워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7-01 03:00 수정 2021-07-01 03:00
신촌 리브하임 2차
서울 이화여대와 연세대 인근 복층 오피스텔 ‘신촌 리브하임 2차’가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7층으로 복층 오피스텔 13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차 규모는 총 77대다.
2호선 신촌, 이대역, 경의선 신촌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대 등이 있는 국내 최고 명문 대학타운 신촌의 최중심에 위치한다.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대 APM, CGV, 메가박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문화, 의료시설 등이 있다.
9만7000여 명의 대학가 배후수요와 약 5만3000명의 직장인 수요(백화점, 병원, 학원가, 상업시설 근무자) 등 총 약 15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신촌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사업지 인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경전철 서부선 개통으로 여의도, 영등포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은 편리한 복층 설계가 적용됐으며 신촌에서 희소한 1.5룸을 갖추고 있다. 상가는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고 주차시설이 완비돼 있다.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신촌 리브하임 1차가 조기 완판돼 입주를 마쳤다”면서 “아파트가 강남불패라면 오피스텔은 신촌불패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신촌 리브하임2차 오피스텔 본보기집을 방문하면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신촌역 인근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서울 이화여대와 연세대 인근 복층 오피스텔 ‘신촌 리브하임 2차’가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7층으로 복층 오피스텔 13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차 규모는 총 77대다.
2호선 신촌, 이대역, 경의선 신촌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대 등이 있는 국내 최고 명문 대학타운 신촌의 최중심에 위치한다.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대 APM, CGV, 메가박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문화, 의료시설 등이 있다.
9만7000여 명의 대학가 배후수요와 약 5만3000명의 직장인 수요(백화점, 병원, 학원가, 상업시설 근무자) 등 총 약 15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신촌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사업지 인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경전철 서부선 개통으로 여의도, 영등포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은 편리한 복층 설계가 적용됐으며 신촌에서 희소한 1.5룸을 갖추고 있다. 상가는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고 주차시설이 완비돼 있다.
신촌 리브하임 2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신촌 리브하임 1차가 조기 완판돼 입주를 마쳤다”면서 “아파트가 강남불패라면 오피스텔은 신촌불패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신촌 리브하임2차 오피스텔 본보기집을 방문하면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신촌역 인근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