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에 복층-1.5룸 오피스텔

김호경 기자

입력 2021-06-29 03:00 수정 2021-06-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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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리브하임 2차’ 분양
백화점-병원 등 편의시설 가까워



서울 이화여대와 연세대 인근에 복층 오피스텔 ‘신촌 리브하임 2차’(조감도)가 분양에 나섰다.

28일 시행사인 스마트지에이치와 서림건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신촌 리브하임 2차는 지하 1층∼지상 17층 오피스텔 1개 동 138실 규모다. 건화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신촌 리브하임 2차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다.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10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500m 거리에 각각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은 물론이고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 약 15만 명의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신촌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임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신촌 일대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신촌에서 드문 1.5룸으로 구성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19에 있다. 사전 예약자만 방문할 수 있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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