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서 미국 와인 만난다…‘마틴 레이’ 3종 출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4 10:30 수정 2021-06-24 10:34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마틴 레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최근 높아지는 미국 와인 인기와 다양한 미국 와인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마틴 레이(Martin Ray) 와인 3종’을 국내에 기획 출시했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가성비 좋은 나파 밸리 와인’으로 언급한 마틴 레이는 100% 단일품종을 고집하여 양조를 이어간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마틴 레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출시한 와인은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는 마틴 레이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누아(Pinot Noir) 등 3종이다.
마틴 레이 와인 3종은 롯데백화점와 협업한 아영 FBC 입점매장 20개점의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는 베스트 와인을 포함한 약 3500 여종의 와인을 최대 30~80% 할인행사 중이다.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마틴 레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비즈N 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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