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가치를 온전히 누리다

권혁일 기자

입력 2021-06-25 03:00 수정 2021-06-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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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위례 아피체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송파위례 아피체’의 분양이 이달 중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44m², 57m², 59m² 3개 타입 총 117채 규모로 조성된다.

입지 프리미엄부터 혁신설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과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지역 내에서도 황금입지로 평가되는 송파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역세권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이 입점한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가깝고 강남권에 있는 롯데월드와 롯데몰, 코엑스 등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거원초, 거원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2022년 개교가 예정된 거암초·중, 덕수고, 하남위례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다.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건설 추진 중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등 복합적인 교통망 개발 호재에 따라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설계도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3베이(59m²), 2룸 설계 등 주거 트렌드를 고려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아파트에 못지않은 기능성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실용성이 우수하며 풀퍼니시드시스템이 계획돼 입주 시 효율적인 생활도 기대된다.

홍보관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안전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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