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금호家 3세 박준경 주형 남매, 나란히 부사장-전무 승진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6-24 03:00 수정 2021-06-24 04:02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금호석화 전무(43)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최근 인사에서 박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박 회장의 딸 박주형 상무(41)는 전무로 승진했다.
한편 박 회장은 최근 금호석화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박 부사장은 금호석화 지분 7.2%를 보유 중이다. 박 회장은 6.7%를 보유해 박 부사장과 박 전무(1%) 지분을 더해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개인 최대 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10%)이나 올 초 경영권 분쟁 이후 회사에서 물러났다.
◇삼정KPMG <승진> ▽부대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전무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한편 박 회장은 최근 금호석화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박 부사장은 금호석화 지분 7.2%를 보유 중이다. 박 회장은 6.7%를 보유해 박 부사장과 박 전무(1%) 지분을 더해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개인 최대 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10%)이나 올 초 경영권 분쟁 이후 회사에서 물러났다.
◇삼정KPMG <승진> ▽부대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전무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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