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직장인 집중공략 나선다…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새 브랜드 캠페인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3 13:19 수정 2021-06-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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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이 전문가가 필요한 기업과 오피스 직장인들을 위해 새 브랜드 콘텐츠를 진행한다.

크몽은 지난 14일부터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를 통해 오피스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서울생활권 내 5만5000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 및 오피스 엘리베이터TV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크몽은 오피스 입주민인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제작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자체 기획·제작·송출 원스탑 방식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실제 회사에서 프리랜서를 고용 시에 겪는 고충들로 ‘프리랜서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크몽’이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전경련회관(FKI타워), 시그니처타워, 골든타워 등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국내 유수의 빌딩 및 기타 옥외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제작을 총괄한 엄창호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전문가 서칭부터 계약까지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 크몽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메인 커뮤니케이션 타겟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는 직장내 상황을 가져왔다”며 “확실한 솔루션이 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문제의 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쾌한 톤앤매너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몽은 2012년에 설립되어 프리랜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이름을 알렸다.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편집, 마케팅 등 11개의 영역의 400여 개 카테고리, 총 25만 건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근 4년간 10배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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