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오리지널 프레스티지 품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7월 공급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6-23 11:24 수정 2021-06-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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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남산 투시도

서울 4대문 안, 서울의 오리지널 프레스티지를 품은 남산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나의 공간, 무한한 영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품고 있는 ‘버밀리언 남산’이 그 주인공이다.

남산과 CBD를 아우르는 입지적인 면으로도, 아늑한 내부 유니트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갖춘 상품적인 면으로도 버밀리언 남산의 브랜드 철학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다. 다시 말해, 버밀리언 남산은 자연과 도심, 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휴식과 업무,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공간에 다양한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서,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무한히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남다른 주거 철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이 모여 있는 서울의 중심, 4대문 안에 자리한 입지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안에서도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의 자연과 남산 프레스티지벨트, CBD를 복합적으로 품은 곳에 들어선다.

우선 버밀리언 남산은 명동, 을지로 등 활기 넘치는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한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서울에서도 4대문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서울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 명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일대는 롯데백화점 본점 등의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신라호텔, 포시즌 서울 호텔 등의 5성급 호텔, 국립현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최근 영 리더, 영 인플루언서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BD 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및 대형 로펌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를 통한 GBD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 외에도 일대 외국계 기업의 지사 및 각국의 대사관 관저, 대형병원, 백화점 본점 등도 위치하고 있어 고소득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을 걷고 누리는 것을 넘어, 주거공간 안으로 들여 특별함을 더한다. 집 안 곳곳 남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설계에서부터 세심하게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빛이 드는 각도를 비롯해 편집된 조망,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테라스 공간 등을 더해 그야말로 남산을 소유하는 삶을 실현시킬 것이다.

버밀리언 남산의 남다른 철학은 설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개개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유니트부터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로비, 미러폰드 테라스 등의 차별화된 공간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 유니트는 좋은 환경이 주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아늑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꾸며진다. 특히 마감재와 작은 가전에서도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버밀리언 남산은 호텔식 공용공간과 입주민 맞춤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으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에는 유명 강사가 운영하는 PT룸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점심에는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오후에는 비서 서비스를 통해 미리 방문을 예약해 둔 갤러리에 나가는 등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해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버밀리언 남산’은 7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한편, ‘버밀리언 남산’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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