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캡슐]강북삼성병원, 복합 메디컬 단지로 재탄생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6-23 03:00:00 수정 2021-06-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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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삼성병원, 복합 메디컬 단지로 재탄생



강북삼성병원이 도심형 복합 메디컬 단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북삼성병원은 환자에 대한 치료와 함께 편안하고 안락한 병원, 첨단 기술과 인술이 조화를 이뤄 치료 그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4년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마쳤다.

강북삼성병원은 18일 신호철 원장 외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삼성병원 C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강북삼성병원 측은 “2018년 C관 착공을 시작으로 △첨단장비 설치 및 검사실 증설을 바탕으로 한 외래 재배치 △주차장 지하화를 통한 도심 속 공원과 전용 둘레길 조성 등 공간의 따뜻함과 인간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 수일개발 ‘완전인공췌장 시스템’ 국내 출시



㈜수일개발이 완전인공췌장 시스템인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는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개발한 한국 수일개발의 ‘다나 알에스’ 인슐린펌프를 활용해 공동 개발한 앱이다. 최 교수가 개발한 인슐린펌프와 미국 덱스콤 사의 ‘연속 포도당 모니터(CGM 연속 혈당 모니터)’가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생명을 위협받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 일명 ‘완전인공췌장’으로 불린다.

최 교수는 “이제 인슐린펌프에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 알고리즘, CGM이 결합해 인체의 췌장과 흡사하게 작동하는 ‘완전인공췌장’ 시스템이 갖춰졌다”며 “당뇨병 정복에 한 발 더 다가간 것”이라고 말했다.

■ 故 이종욱 전 WTO 사무총장 평전 출간



2006년 5월 22일 세계보건총회 당일 세상을 떠난 고(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올해 서거 15주년을 맞아 그의 인생 역정을 새롭게 재조명한 ‘영원한 WHO 사무총장 이종욱 평전(동아일보사)’이 출간됐다.

엄상현 동아일보 기자가 이 총장의 연설담당 비서였던 데스먼드 에버리가 2012년 5월 출간한 평전을 토대로 완전히 새롭게 다시 썼다. 저자는 에버리의 평전에 소개된 이 총장의 편지와 연설문 등 객관적 자료와 주요 관계자 인터뷰 내용, 아내인 레이코 여사가 직접 작성한 ‘회고록(미발간)’ 정리본과 메모 등을 토대로 추가 취재와 자료 조사를 진행했다.

이 총장이 살아온 삶을 정확하게 기술하기 위해 주요 사건 발생 시점과 전후 관계,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평전의 소소한 오류와 일부 잘못 기재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자료가 없거나 부족한 부분은 인터뷰로 채웠다.

저자가 1년간 취재와 추적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사들도 새롭게 평전에 담았다. 대표적인 것인 이 총장이 2003년 1월 WHO 사무총장 당선까지 그 막전막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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