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호날두, 인스타그램 팔로워 세계 최초로 3억명 돌파
뉴스1
입력 2021-06-19 16:27 수정 2021-06-19 16:2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더선캡처)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세계 최초로 3억명을 돌파했다.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세계 최초로 먼저 인스타그램 3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축구의 아이콘 겪인 호날두는 작은 행동 하나조차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킬 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무려 3억명의 인구가 호날두의 SNS를 즐겨볼 만큼, 호날두를 향한 관심은 대단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TOP10 순위.(더선캡처)
‘더 선’은 미국 프로레슬러 출신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2억4600만명의 팔로워로 2위,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2억4400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축구 선수 중에선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억1900만명으로 7위에 자리한 게 눈에 띈다. 한편 ‘더 선’은 “물론 3억명의 팔로워가 모두 호날두의 추종자는 아니다. 그 중 18.7%는 가짜가 의심되는 계정이라는 보고도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에 참가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