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그룹, ‘교육균등화 장학사업’ 로타리 시상식 5관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6-17 16:27 수정 2021-06-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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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그룹 사회공헌활동이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잇올그룹은 국제로타리 3640지구대회에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잇올그룹은 올해 1월 임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한수올키 위성로타리클럽을 창단하며 ‘장학’과 ‘사회공헌’을 기치로 로타리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미래 인재 및 육성을 위한 관명장학금 기탁과 저소득 청년 교육사업 등 1억 원 상당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태규 대표이사와 백다애 재무이사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잇올그룹은 지구발전공로상, 회원참여 및 영입상, 로타리재단 기여상, 한국로타리장학 문화재단 기여상 등 총 5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아울러 잇올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균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무원 면접
컨설팅을 일반 수험생에게도 무상으로 재능기부를 한다.

잇올 면접동행 프로젝트는 6~8회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신청 기간에 접수한 수험생들에게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잇올 면접동행은 6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태규 잇올그룹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19년 이래로 9만 명에게 30억 원 상당의 장학혜택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잇올의 교육역량을 일반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일원으로서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과 교육봉사를 더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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