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퍼스트룩 6월호 화보서 세련된 우아미 발산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17 14:42 수정 2021-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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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한예리가 퍼스트룩 6월호 화보에서 세련된 우아미를 뽐냈다.

한예리는 ‘Glory & Powerful’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우아함과 강함이 공존하는 다층적인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여름철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보 속 한예리는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탑과 실버 컬러의 주얼리를 매치했으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V넥 탑에는 목걸이를 레이어드 하는 등 로즈골드 컬러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미몬드(ME-MOND) 라인이다. 화려하고 모던한 감성과 섬세한 하트 컷 등 하이 크래프트 테크닉이 접목된 다이아몬드 팬던트를 착용, 도시적이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연출했다.

한예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시크한 무드의 착장에선 촘촘한 보석이 은하수를 떠오르게 하는 메트로시티의 파베-M(PAVE-M) 라인 주얼리를 착용했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트위스트 텍스처와 로고 ‘M’을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1 S/S NEW 헤리티지 콜렉션 라인으로, 우아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다른 사진에서 한예리는 메트로시티의 아이코닉 심벌 ‘M’을 현대적인 조형감과 미니멀한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1 NEW 로고 헤리티지 라인인 ‘아르테(ARTE) 라인’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예리는 또한 역동적인 사랑의 모습을 원석의 백 세팅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한 ‘꾸오레(COURE) 라인’과 모던한 러블리 스타일의 ‘레네(LENE) 라인’, 정교한 디테일과 시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젠더리스 아이템 ‘링크(LINK) 라인’을 활용해 다채로운 여름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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