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 나선다
곽도영 기자
입력 2021-06-17 03:00 수정 2021-06-17 03:00
탄소중립 실현 핵심… 에너지硏과 맞손
SK E&S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연구개발에 나선다. SK E&S는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씨이텍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고도화 및 실증·상용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 E&S는 대규모 수소 생산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최적화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 및 실증,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3사는 향후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실무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SK E&S의 주력 사업인 LNG 발전의 친환경성을 높일 수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SK E&S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연구개발에 나선다. SK E&S는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씨이텍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고도화 및 실증·상용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 E&S는 대규모 수소 생산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최적화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 및 실증,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3사는 향후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실무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SK E&S의 주력 사업인 LNG 발전의 친환경성을 높일 수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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