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번화가 내 검증된 입지…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21-06-16 10:43 수정 2021-06-16 10:4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 선점, ‘多세권’ 입지 상업시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갈산역 일대는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춘 지역으로, 배후수요가 많고 빠르게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옛 이마트 부평점이 있었던 자리는 갈산역과 인접하고 각종 산업단지와 대규모 주거 수요를 인근에 갖추는 등 부평구 내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입지로 손꼽힌다. 실제로 해당 지역은 역세권이나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 등을 모두 갖춘 이른바 ‘검증된 입지’에 속한다. 수많은 유동인구, 학생 수요, 주말의 나들이 수요가 풍부해 상업시설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는 이미 검증된 입지와 주거시설 완판(완전판매)으로 가치까지 인정받은 상업시설이 분양을 알렸다. 옛 이마트 부평점 부지에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이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주거복합단지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 공급면적 약 1만㎡, 총 74실 규모로 구성되며 고객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인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갈산동 일대에 자리한 2만 3000여세대의 대규모 주거 수요를 확보했다. 또 인근에는 한국GM부평공장, 한국전력, 오정일반산업단지, 부평 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기업체와 산업단지가 인접해 약 2만 5000여명의 관련종사자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자리한 역세권 상가로, 갈산역을 오가는 약 50만명의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광역 교통여건도 갖췄다.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및 1호선,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인천 및 서울 서남부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하철을 통해 목동과 가산, 여의도를 4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상가 바로 앞에는 약 25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약 8000명의 직장인 수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천동과 산곡동은 향후 1만5,000여 세대가 거주할 신흥주거타운으로 모습을 바꿔나가고 있다. 때문에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상가의 배후수요는 또 한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도보권에 갈산공원, 상꾸지 공원등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 내부에는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하는 MD구성이 조성될 계획이다. 1층은 고정수요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의 MD구성을 계획 중이며, 2층은 배후수요 유입이 유리한 헤어샵, 뷰티샵,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MD구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구분 없는 소비층 확보가 가능하고, 배후 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업종간 시너지를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사업지 현장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주부토로 241)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