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까지 살아간다, 식물유래 유산균

권혁일 기자

입력 2021-06-16 03:00 수정 2021-06-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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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YO 100억 생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CJ제일제당의 신제품 ‘BYO 100억 생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계 10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획득한 CJLP243 유산균을 주원료로 한다.

CJLP243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로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식물유래 유산균이다. PH 3.0의 높은 산도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디는 생명력 강한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 내고 장 끝까지 살아가 건강하게 장 환경을 지켜준다. 하루 한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100억 Cfu를 섭취할 수 있다.

BYO 100억 생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는 CJLP243 유산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주원료로 하면서 부원료도 신경을 썼다.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귀리식이섬유, 그리고 유산균 대사산물인 식물성유산균발효건조물 CJLP133까지 새롭게 넣었다.

용기 자체에 제습기능이 있는 특허 용기를 사용해 방습제가 필요 없으며 실온에 보관해도 유통기한이 끝날 때까지 100억 유산균수를 보장한다. 유산균을 담은 캡슐도 식물성 캡슐이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6개월분(3박스·총 180캡슐)을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6%을 할인해준다. 12개월분(6박스·총 360캡슐)을 구매하면 최대 54%의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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